간수치 낮추는법/지방간에 좋은 음식/지방간에 좋은 음식
안녕하세용^ㅅ^ 로다입니다~!!
오늘의 건강 정보는!!
간 건강 관리에 대한 정보입니다~!
간은 우리몸에 정말 중요한 장기 중 하나이죠
하지만, 간에 어떠한 질병이 생겼을때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서
너무 시간이 흐른 후 뒤늦게
질병을 알아내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ㅠㅠ
특히나 간암은 50%이상의 많은 분들이
어떠한 증상도 못 느끼다가
간암 말기가 되어서야 알게된다고 합니다...
꾸준하고 자주적인 건강검진이 제일 좋겠지만
미리미리 간을 건강하게 지키고
질병을 예방하는것이 더 중요하겠죠!?!?
그럼 오늘의 건강정보
간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봅시다^ㅅ^
간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첫번째 간수치를 정상범위에서 유지시켜야 합니다.
간수치란?
간수치란 간 기능 저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혈액검사상’수치를 말합니다.
간 기능을 나타내는 혈액검사상의 수치는 AST, ALT, γ-GT, ALP, 빌리루빈, 알부민, 등이 있습니다.
대개는 특정한 2가지 효소의 양(AST, ALT)을 말하며, ALT는 주로 간에 들어 있고
AST는 간 이외에 심장, 신장, 뇌, 근육 등에도 들어있습니다.
γ-GT는 간 내의 쓸개관(담관)에 존재하는 효소로 쓸개즙(담즙) 배설 장애가 있을 때 주로 증가합니다.
AST(GOT)
간세포 이외에 심장, 신장, 뇌, 근육 등에도 존재하는 효소로,
이러한 세포들이 손상을 받는 경우 농도가 증가한다.
ALT(GPT)
주로 간세포 안에 존재하는 효소로, 간세포가 손상을 받는 경우 농도가 증가한다.
만일 간수치(AST, ALT) 중에 더 중요한 것을 고른다면 당연히 ALT이다.
대개 간에서만 특정적으로 생산되기 때문이다.
GGT(감마GT)
간세포 내의 쓸개관(담관)에 존재하는 효소로,
쓸개즙(담즙) 배설 장애가 있을 때 주로 증가하며
만성 음주자에서도 상승할 수 있다.
ALP(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간세포 내의 쓸개관에 존재하는 효소로, 감마GT와 함께 쓸개즙(담즙) 배설 장애를 판단하는 데에 사용된다.
간 이외에 뼈에도 많이 존재하므로 여러 뼈 질환에서도 증가할 수 있다.
단, 간이나 담도 질환인 경우에는 ALP와 함께 대부분 감마GT도 증가되어 있으므로 뼈질환과 구분된다.
빌리루빈(Bilirubin)
담즙 구성성분. 적혈구가 파괴될 때 헤모글로빈이 분해되어 만들어지는
노란색 색소로, 쓸개에 저장되어 있다가 십이지장으로 배출된다.
대변의 색이 누렇게 보이는 것은 빌리루빈이 대변을 착색하기 때문이다.
빌리루빈은 간과 담도 질환 판정에 사용한다.
간 기능이 저하돼 빌리루빈이 해독되지 못하면 이 수치가 올라간다.
담즙의 흐름이 차단되고 혈액 내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지면 황달 증상이 생긴다.
그래서 흔히 빌리루빈 수치를 '황달 수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 간수치가 높아지는 원인 ◀
- 대표적인 원인 5가지 -
1) 수면부족
2) 과도한 음주와 흡연
3) 과식
4) 간 질환
5) 정신적 스트레스
▶ 지방간이 생기는 원인 ◀
1) 과도한 음주
2) 약물 섭취
- 당뇨
- 인슐린 저항성
3) 운동부족
4) 고탄수화물 섭취
5) 비만
▶ 간수치가 높아지때 나타나는 증상 ◀
1) 황달증상
- 얼굴과 눈의 흰자가 노랗게 뜨거나 다크써클이 진해진다.
2) 만성피로
- 충분한 휴식을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피로감을 느낍니다.
3) 소화불량
- 간은 소화효소를 만들어내어 소화를 돕습니다.
- 소화불량과 심하게 구토증상이 나타납니다.
4) 부종
- 팔, 다리 등 몸이 붓고 부종이 생깁니다.
5) 거미줄같은 붉은반점
- 간에 무언가의 질병이 생겼을때
팔, 가슴, 다리 등 신체에
거미줄처럼 생긴 붉은색 반점이 생깁니다.
6) 통증
- 오른쪽 윗배의 불편함 혹은 통증
6) 그외 다양한 증상
- 대,소변의 색 변화
- 입냄새
- 근육통
- 탈모
- 등등
간에 무언가 안좋은 질병 혹은 지방간이 생겼을 경우
정기적인 검진이 아닌 이상
증상을 느끼기가 힘듭니다.
위와 같은 증상들을 느낄쯤이면
이미 간의 상태가 상당히 안좋아졌다는 신호입니다.
특히나, 간암이나 간내담도암 등
간과 관련한 암같은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4기 말기가 되어서
통증이나 증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는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간을 잘라내어 수술이 가능할 경우
그나마 희망이 있는데요.
하지만...수술이 힘들고 이미 많이 퍼져있는 경우
암을 잡을수 있는 확률은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나 간내담도암은 존재하는 암들 중
최악의 암에 손꼽히고 있습니다.
생존확률은 매우 적고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많은 고통을 가져다 주는 암입니다.
▶ 간에 좋은 음식 10가지 ◀
1) 엉겅퀴
2) 비트 또는 비트즙
3) 양파 또는 양파즙
4) 마늘
5) 버섯
6) 콩
7) 두부
8) 아보카도
9) 푸른색 채소
10) 헛개
※ 주의 ※
헛개, 홍삼은 적정량 섭취 시 간에 좋지만
과다섭취를 하게되면 악영향을 가져다 줍니다.
이미 간질병이 있거나 간이 손상된 경우
의사와 상의 후 섭취해 주기실 바랍니다.
▶ 간건강 자가진단 1 ◀
[ 아래 10가지 사항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간질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1.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극심한 피로나 권태감이 느껴진다.
- 잠은 충분히 잔 것 같은데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간기능이 현저히 저하됐음을 의미한다.
2. 갑자기 술이 약 해지고 술이 깨는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진다.
- 간의 알코올 처리 기능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다.
3. 우측 상복부가 답답거나 불쾌감이 있다.
- 간세포의 파괴가 진행되면 등 뒤에서 상복부에 걸쳐 답답한 느낌이나 통증, 불쾌감이 든다.
4. 여성의 경우 생리불순이 나타나고 남성의 경우 성기능장애나 여성형유방증이 생긴다.
- 간에 이상이 생기면 호르몬 장애가 발생한다.
5. 배에 복수가 차고 붓거나 또는 가스가 차거나 방귀가 자주 나온다.
- 간 상태가 악화되면 배에 물이 차는 복수가 생기는데 전조증상으로
갑자기 배에 가스가 차거나 방귀가 나온다.
6. 몸에 경련이 일어난다.
- 간의 이상으로 비타민을 활용할 수 없게 된다.
7. 피부가 가렵다.
- 담즙의 흐름이 차단되어 혈액으로 들어가 피부에 침착됩니다.
8. 대변이 흰색이고 소변 색이 진한 갈색을 띤다.
- 담즙이 막혀 대변에 섞이지 못해 흰색으로 나타난다.
9. 손톱이 하얗게 변하고 세로 줄무늬가 생겼다.
- 만성 간염일 가능성이 있다.
10. 손바닥, 팔, 가슴 등에 붉은 반점이 나타난다.
- 간경화나 만성간염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다.
▶ 간건강 자가진단 2 ◀
[ 아래 18가지 사항 중 3가지 이상에 해당된다면 간질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1. 가족 중 간질환 환자가 있거나 간질환으로 숨진 사람이 있다.
2. 과도한 음주를 지속하고 있다.
3. 수혈을 받은 적이 있다.
4. 당뇨, 비만, 고혈압이 있다.
5. 배에 가스가 자주 차고 소화가 안 된다.
6. 입에서 역한 냄새가 계속 난다.
7. 눈의 흰자위와 피부가 노랗게 변한다.
8. 뚜렷한 이유없이 피로감이 지속된다.
9. 나이에 맞지 않게 여드름이 난다.
10. 목이나 가슴, 배에 붉은 혈관이 보인다.
11. 우상복부에 통증이 느껴진다.
12. 소화가 잘 안되고 구역질이 자주 나타난다.
13. 약한 자극에도 잇몸에 출혈이 생긴다.
14.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한다.
15. 다리가 붓고 배가 불러진다.
16. 오른쪽 어깨가 불편해서 돌아누워 잔다.
17. 여성은 털이 많아진다.
18. 남성은 성기능이 떨어지고 유두가 커진다.
간을 가장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매우 간단합니다.
첫째. 바른 식습관
둘째. 꾸준한 운동습관
셋째. 금연과 금주
이 3가지만 지킨다면 간을
건강하게 지킬수 있지만
사실 정말 지키기 힘든것이 현실이죠ㅠ
여기서 한가지 더 중요하 사실!!!
간의 수치만 보고 정상이라 하여도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거의 매일 술을 먹어 간이 50%가 망가져도
간 수치는 정상으로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꼭!! 1년에 2번정도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아보세요!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해도
언제 어떤질병이 찾아올지 모릅니다.
저는 가장 좋은 예방은
바로 ' 자주적인 건강검진 ' 이라고 생각해요.
CT나 MRI와 같은 검진이 아니더라도
피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는
근처 가까운 병원에서도 간단하게
검사를 해볼수 있습니다!!
저는 3개월 ~ 5개월에 한번씩
피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검사를 해보고
1년에 2번정도는 CT까지 꼭 찍어서
검진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병원의 병실이 부족하고
일반 환자들도 병원에 있는것을
많이 두려워하고 있죠
이럴때 일수록 더더욱 건강관리해서
절대!! 아프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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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팅 출처도움 = 네이버 지식백과 / 대한간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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