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더위먹었을때 일사병, 열사병의 차이점, 증상 및 예방하기!!

한여름 폭염주의 더위먹었을때 증상 일사병증상, 열사병증상

 

 

 

안녕하세용!!로다입니다^ㅅ^

 

오늘의 정보는 바로~

한여름 소리없는 살인자라고 불리는 폭염...!!!

 

폭염으로 인한 일사병과 열사병의

증상과 차이점 그리고 예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일사병이란?

 

-일사병의 원인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어 심부 신체의 온도가 섭씨 37도에서 40도 사이로 상승하고
땀을 흘리면서 적절한 수액 보충이 원활하지 않거나 
저농도의 용액으로 수액 손실을 보충하는 경우 혈액의 용적이 감소하게 되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사병의 증상

심박동이 빨라지며 극도로 위약해지고 어지럼증과 두통을 동반합니다.
또한, 땀을 많이 흘리며 실신을 할수 있으나 즉시 정상적이 상태로 회복이 됩니다.
오심과 구토 및 복통이 나타나기도 하며, 서늘한 곳에서 30분정도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일사병 예방하기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기전에 충분한 수분을 충전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갈증을 느끼기전에 미리 물을 마셔주세요~!

또 몸에 꽉 끼는 옷은 피해주고 적당히 통풍이 되는 옷을 입는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해가 뜨겁지않은 아침 일찍 오전시간대 혹은 해가 적당히 진 후 저녁시간대 하는것좋습니다^^

일사병은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보충을해준다면 30분~1시간이내에 호전이 되지만,
휴식없이 일사병의 상태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열사병으로 발전할수 있으니
꼭!!!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 열사병이란?

 

-열사병의 원인

 

과도한 고온의 환경에 오랜 시간 노출되거나,
더운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육체노동 및 운동을 하게되면 시상 하부에 위치한
인체의 체온 유지 중추가 그 기능을 잃게 되면서 열사병이 발생하게됩니다.

체온을 유지하는 중추가 기능을 잃어 체온을 외부로 발산하지 못하게 될 경우
중추신경, 근육, 간, 콩팥 등의 다양한 장기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젊은 층에 많이 발생하는 운동성 열사병과 노인층에 주로 발생하는 고전적 열사병으로 나누기도 하나, 
증상과 치료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어 임상적으로 엄격히 구별하고있지 않다고합니다.

 

 

-열사병의 증상

 

열사병은 갑작스럽게 발현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대게 의식변화로 증상이 나타나고, 일부 환자에게 전조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전조증상으로는 무력감, 어지러움, 메슥거림, 구토, 두통, 졸림, 근육떨림, 평행장애, 혼동상태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전조증상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열사병은 40℃ 이상의 고열과 의식장애 및 덥고 건조한 피부 등으로 나타납니다.
열사병의 경우 골든타임을 놓치게되면 사망률이 100%로 정말 위험한 질병입니다.
치료를 해도 심부의 체온이 43℃ 이상이라면 80%, 43℃ 이하라면 40%의 사망률을 보인다 합니다.

 

 

-열사병 예방하기

 

열사병을 가장 적절하게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단 일사병 증상이 나타났을때
그 즉시 휴식을 취하고 체온을 낮추는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입니다.

열사병이 나타나게 된다면 즉시 바로 치료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당장 병원으로 이송할수 없는경우에는
환자의 체온을 낮추는것이 최우선입니다!!
환자를 서늘한장소로 옯기고 옷을 벗긴 후 선풍기를 틀거나 찬물을 몸에 뿌려 체온을 낮춰줍니다.
환자에게 의식이 있을경우 찬물을 조금씩 천천히 먹이는것도 좋습니다.

단, 여기서 중요한점은 심부체온을 39도까지 떨어뜨려야 하는데
체온을 낮추려다 잘못하여 39도를 한참 벗어나 그 이하로 낮추게 되면
저체온증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

 

 

일사병이든 열사병이든

폭염이 시작될때에는 미리 예방하는것이 가장 좋겠죠!

 

홍수나 태풍으로 인한 사망자의 수보다

폭염으로 인한 사망자의 수가 더 많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홍수, 태풍 등 자연재해는 눈으로 보여

대피라도 할수 있겠지만

폭염은 정말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다가오는

살인자라는 표현이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점자 높아진다고 합니다.

지구가 인간에게 벌이라도 주는것일까요?ㅠㅠ

 

코로나19, 폭염, 홍수, 태풍, 산불 등

2020년 2021년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다치는 해인것 같습니다.

 

지구가 아프지 않은것이 인간이 아프지않는 방법인것 같아요

자신이 사는 생태계를 직접 파괴하는 동물은

인간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이제라도 전세계인들이 모두 지구를 생각해야할때 입니다!!

 

 

 

 

그럼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지~!!!

여러분 모두 폭염 조심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용~!!!

다음포스팅에서 더 새로운 정보로 만나요^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