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종 정보/책&독서

천재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 3인류] 장편소설 과학소설

by §로다§ 2020. 11. 9.
반응형

천재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제 3인류] 장편소설 과학소설

 

 

 

오늘의 책소개

 

[ 제 3인류 (제 1권)]

 

신인류가 탄생했다!

과연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될것인가!

 

천재소설작가 베프나르 베르베르의

과학 판타지 장편소설

그 속으로 떠나보세요!!

 


저자
[ 베르나르 베베르 ]

 

일곱 살 때부터 단편소설을 쓰기 시작한 타고난 글쟁이다. 1961년 프랑스 툴루즈에서 태어나 법학을 전공하고 국립 언론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과학 잡지에 개미에 관한 평론을 발표해 오다가, 드디어 1991년 120여 차례 개작을 거친 『개미』를 출간,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으며 단숨에 주목받는 <프랑스의 천재 작가>로 떠올랐다. 이후 죽음과 삶을 넘나드는 영계 탐사단을 소재로 한 『타나토노트』, 독특한 개성으로 세계를 빚어내는 신들의 이야기 『신』, 제2의 지구를 찾아 떠난 인류의 모험 『파피용』, 웃음의 의미를 미스터리 형식으로 풀어낸 『웃음』, 새로운 시각과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단편집 『나무』, 사고를 전복시키는 놀라운 지식의 향연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써냈다. 그의 작품은 전 세계 35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천3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역자
[ 이세욱 ]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 번역가. 한국과 프랑스에서 프랑스어와 프랑스문학을 공부하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와 미셸 투르니에, 에릭 오르세나, 장크리스토프 그랑제, 마르셀 에메 등 프랑스의 뛰어난 작가들을 소개했으며, 이탈리아 작가 움베르토 에코에 심취하여 이탈리아어를 공부하고 그의 소설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프라하의 묘지』, 『제0호』와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파페 사탄 알레페』 등의 에세이를 번역했다.



출판사
[ 열린책들 ]

 


[목차]

 

제1막 맹목의 시대

남극 탐사
<진화> 연구 분과 동기생들
피그미와 아마존
나이트 클럽 <아포칼립스 나우>
잉태

 

 

[출처 : 알라딘]

 

 

'우리는 첫번째 인류가 아니었다.'

'우리 이전에도 있었고, 우리 이후에도 있을 것이다.'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제 3인류는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흘러가는 이야기입니다.

중간중간 지구가 말을 하듯 지구의 입장이 나오는데
이런 장면들도 되게 새롭게 느껴지더라고요!

 

 

 

 


 
지구를 망쳐가는 인간들에게 지구는 자연재해를 일으켜 신호를 주지만
인간들은 지구가 보내는 신호를 인지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핵실험, 석유 추출, 환경파괴 등
지구를 파괴하는 악행을 계속해서 이어가게됩니다.

 

 

 

《줄거리》

 

저명한 고생물학자 샤를 웰즈의 탐사대가 남극에서 17미터에 달하는 거인의 유골을 발굴하지만

이 중대한 발견은 사고와 함께 파묻히고 만다.

미래의 인류 진화를 연구하는 샤를 웰즈의 아들 다비드 웰즈.

인류의 진화가 소형화의 방향으로 이루어지리라는 지론을 펼치는

다비드와 여성화가 인류의 미래라고 믿는 과학자 오로르 카메러는 나탈리아 오비츠 대령이 이끄는

비밀 프로젝트의 일원이 되어 눈앞의 현실로 닥쳐오는

인류의 파멸을 막기 위해 미래를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실험을 시작하는데...

 

 

 

 

 


《책속으로 들어가보기》

 

묵시록을 뜻하는 아포칼립스는 그리스어 아포칼립시스에서 나온 것이고,
이말은 라는 뜻의 동사 에 부정을 뜻하는 접두사 를 붙인 아포칼립테인에서 나온 것이다.
이 어원에서 보듯이 아포칼립시스는 원래 , 라는 뜻이었다.
나중에 이 말은 또는 이라는 뜻으로 번역되었고,  과 동의어가 되었다.
만약 인간이 진리(인간 자신의 미망과 거짓이라는 장막에 가려진 진리)를 마주할 능력이 없다면,
진리를 드러내는 것이 인간에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반영된 것이리라.
(73p)

˝...한 사람의 관점이 달라지는 것을 우습게 보면 안 돼요. 한 사람의 변화가 출발점이 되어 우리 종 전체의 진화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내 아버지는 이따금 말씀하셨죠.

<물방울 하나가 대양을 넘치게 할 수도 있다>라고.˝
(80p)

˝나는 스스로 낭만주의자라고 생각해요. 내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이런저런 실패를 딛고 나면 예술적인 선택이 나오는 법>이라고 하셨지요.˝
(154p)

이곳은 색채가 풍부한 땅이다. 어디에나 꽃과 나무, 나비와 그 밖의 곤충들이 지천이다.

자연의 이토록 풍부한 자기 표현을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으랴.
(307p)

<세상이 어떤 식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 싶다면 너 자신이 그런 쪽으로 변해야 한다.>
(352p)

˝...커플을 이루고 성생활을 하는 것은 그저 근심의 원천일 뿐이에요. 어떤 유머 작가가 말한 대로예요. <커플을 이루어 사는 것, 그것은 혼자 살면 생기지 않을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는 것>이죠.˝ - 고도
(406p)

˝어찌 보면 환생의 원리 자체가 기만적인 면이 있어.

한 생애에서 실패하더라도 다른 생애에서 만회할 수 있으리라고 암시하잖아.

나는 인생을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싶지 않아. 인생은 한 번뿐이야.

모든 것을 걸고 단 한 판의 게임을 벌이는 거야.

다른 판은 없을 테니까 반드시 이 판에서 성공을 거둬야 해...
(420p)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은 이 동물(오리너구리)을 일컬어

신에게 유며 감각이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라고 말한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한계를 느낀다면 무엇을 할까?
만약 지구가 행성이 아닌 하나의 생명체라면?
이런저런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재미진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상상력의 왕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 제3인류이다 이 책과 나무를 보고나서 이 작가를 좋아하게 되었다

 

[출처 : 알라딘]

《서평》

 

언론사 추천평

“베르베르는 모든 나라의 신화와 전설, 더없이 대담한 과학 이론,

종말론적인 공포를 경탄할 만한 솜씨로 한데 버무린다.

그럼으로써 한 편의 스릴러처럼 구성된 놀라운 소설을 만들어 낸다.”

주간 [렉스프레스], 프랑수아 뷔넬, 2012년 11월14일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 통렬한 아이러니, 그리고 서스펜스와 사회 비판(프랑스 대통령, 이란, 이슬람주의,

유엔 등 온갖 것이 나온다)은 그를 위대한 작가들의 반열에 들어가게 한다.

베르베르는 쥘 베른이나 필립 K. 딕의 계보를 이으면서, 창세의 신화를 만들어내고,

[우리는 장차 무엇이 될 것인가?]라는 인류의 가장 본질적인 질문에 대답함으로써

우리에게 현기증을 안겨준다.”

주간 [Elle], 2012년 11월23일

“요컨대 최고의 순도를 자랑하는 베르베르식 소설.”

주간 [VSD], 2012년 10월25일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작가가 제안하고 있는 해결책은 더없이 기상천외하다.

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들, 과학적인 정보, 파란만장한 사건 전개, 잘 조절된 리듬은

『제3인류』를 강력하고 효과적인 소설, 매우 베르베르적인 소설로 만들어준다.”

[르 수아르 마가진], 2012년 11월14일

“우리의 현대판 쥘 베른은 땅거죽에 귀를 갖다대고 지구의 탄식와 신음을 들으며

인류의 진화에 관한 물음을 던진다. 그만의 방식으로.”

일간 [르 파리지앵], 2012년 10월4일

 

 

[출처 : 네이버 책정보]

 

 

 

 

 

 

저는 예전에 어딘가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있습니다.

'자신이 살아가는 생태계를 스스로 파괴하는 동물은 인간뿐이다'

 
그리고 얼마전 예능 프로그램인 집사부일체에서
 타일러씨가 출연해 환경에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인간들의 생태계 파괴로 인해 지구의 온도는 높아져가고
지구의 온도가 높을수록 태풍의 위력은 점점 심해질것이다.


' 지구를 아끼지 않으면 30년 후 한국은 침몰한다 '

 
비록 소설책이지만 지금 지구의 현실을
다른의미로 알려주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내가 살고있는 지구에 대해
지금 나는 몇번째 인류인가에 대해
정말 많은 생각을 만들어주는 과학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제 3인류 였습니다!!

 

 

 

반응형

댓글